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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국에 교포57만7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우리나라 해외교포 총수는 세계47국에 무려 57만7천95명.
교포의 95%인 55만9천1백64명이 일본, 1만1백77명이 미국본토, 3천2백69명이 「하와이」에 거주(7천5백명정도의 유학생과 귀화수속을 마친 교포수는 불포함).
3년전 이민 「붐」때 「브라질」을 비롯, 남미일대에 건너간 이민교포총수는 2천1백74명. 외국정부로부터 영주권을 얻은 교포수는7천10명, 시민권을 얻은 교포는 2천4백53명, 국제결혼한 아가씨수는 3백44명 (일본지역제외).
「하와이」 교포의경우3O%가 상류, 32%가중류, 38%가하류 생활영위, 0·5%가 극빈상태이니 우리나라 본토인보다 평균생활수준이 높은편.
「브라질」교포의경우9%가상류, 19%가 중류, 59%가 하류생활, 13%가 극빈생활영위. <조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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