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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된」다낭비획 사진 말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 25일 UPI 동양】「해리스·B·맥도웰 미 하원의원은 25일 미국의 2대 통신사들이 그가 말한바 불교도선전술책에서 연유된 다낭」의 사진을 발행함으로써 대중을 오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AP와 UPI가 지난 23일 서로 비슷한 사진들을 발행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워싱턴·이브닝·스타」지의 「리처드·크리치필드」기자의 『아마도 가장 냉소적이고 격분하게 하는 촛점은 사진기자들의 눈에 띄게 한 죽은 여인의 시체 곁에다 누군가 울고 있는 어린이를 슬쩍 갖다 놓은 일』이라고 말한 기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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