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다시 어수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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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 25일 AFP 급전합동】「사이공」의 불교도·학생 및 청년 약5천명은 25일 쏟아지는 폭우를 무릅쓰고 중앙시장을 비롯한 세 곳에서 반정부· 반미「데모」를 벌였다.
24일 중부해안지방의 「퀴논」에서는 약4천명의 불교도들이 2시간 이상 반정부시위를 벌였는데 이「데모」에는 1천 5백명의 월남 군인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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