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창 알몸마라톤 출전한 최문순 강원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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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대관령눈꽃축제 부대 행사로 20일 오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에서 열린 대관령국제알몸마라톤대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1025번)가 윗옷을 벗은 채 달리고 있다. 최 지사는 이날 10㎞ 구간을 56분에 주파했다. 최 지사는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율이 72%를 넘으면 알몸마라톤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약속했고, 실제 투표율이 75.8%를 기록하자 이날 약속을 지켰다. [사진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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