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Spreading Ground
출시일 : 2001/11/09
출시사 : 아틀란타컨텐츠
장르 : 스릴러
감독 : 데릭 반린트
주연 : 데니스 호퍼, 레슬리 호프
러닝타임 : 99분
등급 : 15세
제작년도 : 2000
제작국가 : 캐나다, 미국
다섯 살 여자 어린이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유괴되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반장 에드 딜롬프리와 그의 수사팀은 특수 수사대를 편성해 수사에 착수한다. 이후 하루동안 네 구의 시체가 더 발견되지만, 수사팀은 살해수법이나 피해자의 성별, 연령대가 비슷하고 아무런 증거를 남기지 않는다는 것만 알 뿐 확실한 단서를 찾지 못한다. 수사팀은 의문의 범인에게‘차일드 콜렉터’라는 닉네임을 붙이고, 그가 연쇄살인범일 가능성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버먼 시의 시장은 풋볼 스타디움 건립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떠날 것을 걱정해 니먼 경감에게 범인을 추적해 죽이도록 압력을 가한다. 또한 시장은 경기장 건립에 관계된 2억 5천만 달러 짜리 계약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자 그 계약의 반에 해당하는 거액을 현상금으로 내건다. 이에 노련한 킬러 자니는 깡패들을 지휘하여 범인의 수색에 나서고, 에드반장도 사건현장인 동물원의 폐쇄 회로 카메라에 찍힌 범인의 뒷모습을 토대로 수사를 해나간다.
포인트
〈에일리언〉 시리즈의 촬영감독이었던 데릭 반린트가 연출한 사이코 스릴러. 그는 인간에게 잠재되어 내재하는 악마성을 푸른색과 초록색의 조화로 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