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버스에서 낮술? “이런 날은 낮술이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우먼 안영미(30)가 낮술을 마시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dksdudal4106)에 “이런 날은 낮술이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버스 안 뒷좌석에 홀로 앉아 팩소주를 입에 문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공개 한 시간 후, 안영미는 “저 그런사람아닙니다”라는 글과 다른 사진 한 장을 추가로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안영미가 들고 있는 팩소주에는 ‘롤코소주’라고 적혀있어 안영미가 tvN ‘롤러코스터’ 촬영 중임을 알려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역시 뼈그우먼”, “롤코 촬영 중이었네. 깜짝 놀랐다”, “눈 오니까 소주 생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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