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고장난 아이들 pc-1

중앙일보

입력

원격 제어용 프로그램을 구해 양쪽 PC에 설치한다. 그러나 단순히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해서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양 PC 모두 프로그램이 실행된 상태여야 제어가 가능하다. 따라서 원격 제어 프로그램을 항상 실행해 두면 언제나 접속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 이 경우 해킹의 염려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여기서는 ePOP 2.0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1. 양 PC에 원격 제어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ePOP는 네트워크용 원격 제어 프로그램으로, 메시징, 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이다. '사용자 목록' 창에서 'Users'를 눌러 현재 사용 중인 사람을 확인한다. 사용 중인 경우에는 녹색,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상대방 PC를 클릭하여 선택한다.


2.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원격 제어 기능에 암호를 건다. 'Actions' 메뉴의 'Options'를 선택한 다음 'Remote Control' 탭으로 이동하여 하단의 'Security' 항목에 암호를 입력하고 체크 표시를 하면 원격 제어시 암호를 물어보게 된다. 입력이 끝나면 '확인' 버튼을 누른다.


3.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원격 제어 기능에 암호를 건다. 'Actions' 메뉴의 'Options'를 선택한 다음 'Remote Control' 탭으로 이동하여 하단의 'Security' 항목에 암호를 입력하고 체크 표시를 하면 원격 제어시 암호를 물어보게 된다. 입력이 끝나면 '확인' 버튼을 누른다.


4. 잠시 후 화면에 아들의 PC가 나타난다. '원격 제어' 창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면 아들의 PC에서도 마우스 커서가 움직일 것이다.


5. '프린터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아들 PC의 '시작' 버튼을 누르고 '설정' 항목에서 '프린터'를 선택한다.

자료제공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