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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교과서 무상공급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정부·여당은 7일 상오 정책심의회에서 현재 적자운영인 국정교과서 주식회사에 4억 원의 보조금을 주기로 하고 현재 국민학교 아동 중 7%의 극빈아동에게만 한정되고 있는 국정교과서의 무상배급을 점차 확대시키기로 했다. 정부·여당은 이러한 시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정교과서 주식회사의 국영화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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