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실업학교 고문 독일인 4명에 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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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성동준 문교부차관은 3일 상오 10시 한·독 실업학교 독일고문단 「프리드리히·게오르게」·「헬무트·도시」·「프란츠 각차」·「로버트·드레손」씨 등 4명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문화훈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61년 3월 18일에 맺은 한·독 기술협정에 따라 우리나라에 처음 창설된 인하공대 안의 한·독 실업학교 고문으로 취임 공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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