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콩 연대 병력 섬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사이공 22일 AFP급전 동화】미 해병대와 월남군은 22일 「쾅가이」서방쪽 약 10「마일」의 해암 지대에서 20여 시간의 혈전을 벌이고 「베트콩」1개 연대를 완전 포위, 3백 42명을 사살했다.
「하트·스프링스」작전을 벌인 미·월 연합군은 「베트콩」귀순자로부터 귀중한 정보를 얻어 맹렬한 폭격과 공중 폭격을 개시하여 「베트콩」의 대병력을 섬멸했다. 이 작전에서 1백36정의 무기가 노획되었으며 확인된「베트콩」의 시체는 3백42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