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주스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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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1일 서대문보건소는 봄철을 맞아 다시 구멍가게에 나돌기 시작한 유해색소로 된「비닐주스」일제단속을 실시, 5백78개를 압수, 폐기 처분했다. 이 부정음료는 무허가업소에서 만들어져 구멍가게를 상대로 10개 내지 20개씩 나누어 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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