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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어린이 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1일 하오 3시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178 강일영(46)씨 집 신축공사장의 2층「베란다」위에서 놀던 강씨의 4남 현덕(11)군과 동네친구 조기태(10), 이재진(11)군 등 세 어린이가 덜 굳은「콘크리트」가 무너지는 바람에 모두 떨어져 조군은 죽고 이·강 양군은 중상을 입고 이화대학부속병원에 입원가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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