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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견 반영될 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1일 상오 『공화당 일부와 야당의 반대주장은 되도록 부대조건으로 받아들여 통과시키도록 박정희 대통령이 양해했다』고 밝히고 『따라서 지보안은 모두 이번 회기 안에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공화당일부의 반대에 대해 『그것은 문제점을 규명하려는 것이므로 대단위 「시멘트」 등 몇 가지 사업은 기존업자를 보호한다는 부대조건을 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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