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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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첨가저축 실시에 지방세 대폭 인상까지. 골고루도 짜내는군. 다 가져가고 밥 세끼만 먹여 주구려.
세만 받아 빚 놀이 2년. 미안해서 자금 융통해 주는 아량이 있었던 게지.
교재 강매로 국민교직원 50명 입건, 홍삼을 강매했더라면 거뜬할 걸 머리가 나빠.
서독행 광부 월남으로. 거기고 또 안되면 어디에라고 보내긴 보낸다.
용화 교주, 변소 안에서 칼 맞고 숨져. 시궁창에서 용 난다는 말은 있지만 변소가 천당의 시발역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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