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IMF·세계은행, 한국금융 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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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한국의 금융부문을 평가한다. 회원 국가에 대한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조기 진단해 금융위기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8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22~29일 재정경제부.한국은행.금융감독위원회 등을 방문해 통화.금융 정책의 투명성, 지급결제 분야의 국제기준 이행 상황, 유동성 제도 등을 평가한다. 한국은 내년 봄.가을 금융감독 분야와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 등에 대해 2,3차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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