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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본」 비명, 소녀들이 강제 키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TV영화에 나오는 명탐정 「나폴레옹·솔로」가 20일 밤 「할리우드」에서 「런던」에 날아들자 2백명의 10대들이 아우성을 치며 난동을 일으키는 바람에 공항변소속으로 쫓겨 들어갔다. 「텔리비젼」의 『001「나폴레옹·솔로」』「스파이」「시리즈」에 나오는 배우 「로버트·본」은 경찰의 경비선을 뚫고 들어온 폭도들에 끌려 넘어지고 소녀들에게 「키스」를 당했다. 【런던=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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