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남 재건축시장 한파 풀리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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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18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직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새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부동산경기 활성화 정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지역의 아파트 매매 문의가 늘고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를 회수하는 집주인도 나타났다.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상가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 시세표를 한 시민이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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