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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의·윤기숙 선수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최승의 (전매청) 윤기숙 (산은) 양 선수는 한·일 실업 탁구 교환 경기 파견 선수 선발전 남녀부에서 각각 8승1패의 종합 전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5일·상은 종로지점)
오는 4월 일본에 원정할 대표 선수 남녀 12명 가운데 남자부는 우승자인 최승의와 주창석 (육군 PX) 주창복 (전매청) 두 형제,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윤기숙과 최정숙 (한일은) 이신자(산은) 등 6명이 이번 대회에서 선발되었고 나머지 6명의 선수들은 연맹 이사회에서 선발한다.
◇종합 순위
▲남자부 ①최승의 (전매청) 8승1패 ②주창석 (육본 PX) 7승2패 ③주창복 (전매청) 6승3패 ③김지화 (육군) 6승3패 ⑤유진규 (전매청) 5승4패 ⑥김충남 (전매청) 4승5패
▲여자부 ①윤기숙 (산은) 8승1패 ②최정숙 (한일은) 7승2패 ③이신자 (산은) 6승3패 ③정해옥 (한일은) 6승3패 ⑤이숙자 (산은) 5승4패 ⑥곽수자 (산은) 4승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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