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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EBS 유명 강사진 상주 … 2인1실 숙소·산책로 등 시설도 굿~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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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만점 비결이요? 365일 내내 엄격한 면학 분위기와 24시간 함께 해주신 선생님 덕이라고 할 수 있죠” 지난해 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기록한 정기범(20)군. 재작년 수능에서 2등급이었던 정군은 지난 1년 간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에서 생활하며 언어·수리·외국어 등 3개 영역과 선택과목 2개 등 전 영역을 만점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에서는 현재 추경문, 곽기호, 김세현, 고동국, 황현필 등 EBS 유명 강사진이 24시간 상주하며 현장 강의와 학생 지도를 맡고 있다. EBS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는 현재의 입시 체제에서 이러한 전문 강사진의 관리 체계는 성공적인 대입을 이끌 수밖에 없는 요인이다.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이 퇴소율 0%를 자랑하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아늑한 2인 1실 숙소와 산책로, 헬스장, 축구장, 농구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찬 넓은 캠퍼스가 그것. 공부를 하다가도 자유로운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해 슬럼프를 겪을 시간이 없다는 것 또한 비상탑클래스만의 장점이다. 최근 즐비한 기숙학원들 사이에서 망설이는 학생을 위해 비상탑클래스가 내놓은 또 하나의 히든카드는 ‘7일 간의 무료 체험’이다. 일주일 간 내원해 모든 수업을 참관하고 시설을 이용한 후 결정할 수 있도록 한 무료 체험은 비상탑클래스만의 자신감이라 할 수 있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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