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부자의 위업추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공 부자 탄강2천5백17주년 춘기 석전대제가 27일 상오10시 성균관 내 대성전에서 내외귀빈과 전국유림이 많이 참석한가운데 성균관주재로 엄수되었다.
동선전의 초헌관은 권오병 문교부장관, 아헌관은 유치웅 성균관부관장, 종헌관은 민태식 교수가 각각 봉행했다.
이날 국립국악원 무생들은 오색 옷을 입고 팔일무를 벌였고 악사들의 아악은 고풍의 향기를 그윽히 풍겨주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