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를 연 거목들·끝] 노예제 폐지 주역 프레더릭 더글러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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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호 02면

더글러스는 독학으로 당대 최고의 지성인이 됐다. 몰래 연습해 명연설가가 됐다. 그의 사자후 앞에서 ‘흑인은 시민이 될 능력이 없다’는 주장은 설 땅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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