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7년 중노동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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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14일AP특전동화】2명의 소련작가는 14일 국외에서 본명 아닌 필명으로 저서를 출판했다는 이유로 반소선전 활동의 혐의를 받고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안드레이·D·시냐프스키」(아브람·데드츠)는 최대형량인 7년의 중노동을 선고받았고 「율리·M·다니엘」(니콜라이·아르자크)은 5년의 중노동형을 선고받았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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