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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상을 거절 피카소, 소 외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블로·피카소」씨는 그의 대소 태도가 냉각해버렸기 때문에 「레닌」 평화상을 받기 를 거절했다고 「파리·프레스」재가 4일 전했다.
주불소대사 「조린」은 「피카소」가 살고있는 「칸느」를 지금 방문중인데 「레닌」 평화상을 「피카소」에게 증성하리라는 소문이 떠돌았지만 「피카소」가 「조린」을 만나기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피카소」가 아직도 공산주의자이기는 하지만 소련과 더욱더 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리=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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