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발사」에|구호 금·품도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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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의 저명한 전전 유행가수 「쇼기」(68·일본 가수협회장)씨와「와따나베」(56·동부회장)여사 등 일본 연예계 관광단 일행 6명이 26일 내한 27일 상오 중앙일보사를 방문했다.
「쇼지」씨는「국경의 거리」 「와다나베」여사는 「중국의 밤」를 불러「히트」한 가수. 일행은 이날 이발소를 하며 한국 고아를 돕다 쓰러진 「가나마쯔」여사에게 전할 위문 금일봉과 구호품을 중앙일보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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