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음모 있었다 「키」월남 수상 해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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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18일 로이터급전 동화】「구엔·카요·키」월남수상은 18일 「일부소수 집단의 사람」이 군부를 선동하여 정부를 전복하려 기도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고 월남관영통신이 보도하였다.
키 수상의 이러한 성명은 군부 쿠데타가 방금 계획 중에 있다는 풍문이 사이공 시내에 유포된데 뒤이어 나온 것인데 정부대변인은 이 풍문이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부인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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