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영화 달리 보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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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 「카르디프」에 살고 있는 「미라·프랭클린」이라는 부인은 영화 「음악 소리」를 3백29회째 관람했다고 「선디·타임즈」지는 보도했다.
그녀가 57번째로 극장에 들어온 이후 경영자 측에서는 그녀에게 무료 입장권을 주었다는데 영화의 대사를 모조리 암송하지만 『볼 때마다 조금씩 다른 맛을 발견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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