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내로 80대 확보|개폐식 쓰레기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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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66년도 청소 장비 현대화 계획에 따라 개폐식 쓰레기차 80대를 이달 말까지 확보하게 된다.
시 당국은 현재까지 GMC에 포장을 씌워 사용하고 있는 쓰레기차 130대 중 작년에 신 장비를 갖춘 개폐식 쓰레기차 80대를 배차시키고 나머지 50대는 내년까지 배차시킬 계획이다.
새 쓰레기차 80대가 배차되면 매일 쓰레기 2천5백「톤」의 배출량을 전부 수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해빙과 더불어 가도 청소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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