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께 일제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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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오는 2월께부터 전국에 걸쳐 약 4만명으로 추산되는 「메사돈」 중독자를 일제 검거, 수용 치료할 방침을 세우고 이를 위해 경찰의 힘을 빌기로 했다.
10일 보사부 당국은 지난해 9월부터 무료 치료를 전제로 「메사돈」 중독자에게 일제 신고토록 했으나 4만명 중 불과 7백명 만이 신고해 왔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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