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해군주정|1척 극적 탈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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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북 9일 AP급전동화】 25「톤」급의 중공해군상륙용주정 1척이 9일 자유중국으로 탈출해 왔다. 중공해군선박이 대만으로 탈출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유중국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이 LCM형 F131호 승무원 3명은 9일 상오4시 (한국시간) 탈출에 반대하는 상관 및 동료 7명을 죽이고 자유중국치하의 마조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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