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에도 기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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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6일 로이터동화】소 공산당서기「알렉산드르·셀레핀」이 인솔하는 소련의 고위대표단이 6일 공로「하노이」로 향 발했다고 소련관영「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대표단에는 소련전략「로키트」군 총사령관「블라디미르·토루브코」대장, 소련외무성 동남아국장「아나틀리·치스트야코프」,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서기「드미트리·우스티노프」등 이 포함되어 있다. 동 대표단은 북 평에 기착하더라도 비행기에 연료공급을 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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