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포인트] 내수종목으로 투자 압축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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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도세는 점차 수그러드는 모습이지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로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 관련 종목들에는 9일 연속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지수상승을 예상한 투자전략보다는 10월 이후 발표될 3분기 실적개선 종목군과 경기변동에 덜 민감한 종목군으로의 압축된 매매가 바람직해 보인다.

이정호 <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팀장>

◇ 호재 ▶아시아 증시 전반적 강보합세▶정부 내수진작책에 대한 기대▶금융규제 완화책

◇ 악재 ▶미 증시 하락반전▶반도체 업종 낙폭 확대▶8월 경상수지 16개월만에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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