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백 명씩|재일 교포 학생들 초청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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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문교부는 재일 교포 학생에 대한 민족 교육장려를 위해 내년부터 해마다 일본인 각급 학교에 재학중인 재일 교포 학생 5백 명씩을 여름방학 동안에 초청, 한달 동안 민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일 문교부는 이 「서머·스쿨」의 학생들 여비와 숙박비는 자비부담이 되어있고 교과서 등 교육에 필요한 시설은 정부 부담이 되어 있으며 교과과목은 국어·국사·지리 등 과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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