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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전모 판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속보=박상원씨 등 일부 한독당원의 내란 음모 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은 주요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일단 매듭 짓고 방증 수집에 나선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날 탐문한 바에 의하면 치안국은 현 국회의원 김두한씨와 전 국회의원 서민호·이종남씨등 일부 정치인에 대한 관련 혐의 수사도 현재의 「불구속 입건」선에서 멈추고 금명간에 사건 전모를 밝힐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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