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벅머리를 깎게하라 비틀즈 배상소송|얻어맞은 기자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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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2면

UPI의 사진기자 [조셉·보드너]씨는 16일 더벅머리[비틀즈]의 수위가 지난 8월29일 곤봉으로 그를 때렸다는 구실로 [비틀즈]에 대해 1만1천불의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다. 덧붙여서 [보드서]씨는 [비틀즈]가 미국에서 공연할 때는 상식적인 서구[헤어·스타일]을 하도록 법정이 명령해 달라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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