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통’ 새로운 서비스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2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 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청장 송종호)을 수상한 ㈜스토니키즈 김상훈대표는 배달통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 된다고 밝혔다.

배달통은 배달음식 주문과 후기 확인, 맛집 검색, 내 주변 음식점 열람 등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올 초 배달통은 주문전화를 하거나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가했을 때 등 배달주문에 이용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시켜주는 기프티통 서비스를 선보이며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배달 음식메뉴와 가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메뉴를 보며 통화를 할 수 있어 편리한 기능뿐 아니라 이번에 출시되는 새로운 버전은 OK캐쉬백 시스템 도입등 여러 가지 장점이 더 추가됐다

기프티통을 통해 포인트 적립을 해 오던 이용자들은 OK캐쉬백까지 도입해 더 많은 적립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모바일로 주문결제 및 온라인 결제 시 사용금액의 최고 5%가 적립되며, 이는 온라인 업체 중 거래금액대비 가장 높은 수준의 적립률이다.
이렇게 적립된 기프티통과 ok캐쉬백은 주문 결제금액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음식점 정보 제공과 주문전화의 단순 서비스에서 배달음식도 쇼핑하자라는 취지에 맞게 결제서비스를 도입하고 모바일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되고 배달이 되지 않던 맛집 음식을 배달시킬 수 있으며, 심부름 서비스나 퀵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상훈대표는 배달통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배달음식 문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상훈 대표는 지난 벤처창업 대전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 중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창업기업을 운영중인 기업인으로 인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김상훈 대표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배달통 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달음식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일조하는 회사를 목표로 더욱 모범이 되는 창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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