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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부터 65세까지 주민등록증을 발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내무부는 현행 시·도민증 대신 14세부터 65세까지의 전국민에게 새로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방침이다.
29일 상오 양 내무부 장관은 방금 정부에서 추진중인 주민등록법 개정안에 주민등록증 발급조항을 신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주민등록증을 새로 발급키로 한 이유는 국세의 정확한 파악과 방첩방범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주민등록증 발급절차는 국민들이 발급신청서를 당국에 제출하면 확인해주는 방법과 한 장에 7원씩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저 소득층에는 무료 발급키로 하는 방안 등을 두고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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