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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팔아먹어|항공대 강사를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1일 서울 마포서는 보관중인 비행기를 팔아먹은 항공대학 강사 주희원(37·도화동 마포 [아파트] 5동 203호)을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주는 AIU보험회사 한국대리점 지배인 [베이커](42) 씨의 처 안선봉(36)씨가 맡긴 L5경비행기(싯가 55만원)를 지난달 4월 부산의 국제신보사장 서연귀(50)씨에게 50만원에 팔아 먹은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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