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작별키스로|즉석에서 감형 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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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 18세된 [로저스]군은 도둑맞은 차를 운전한 죄로 징역 90일을 선고받고 그의 어머니에게 작별의 [키스]를 했다.
형사는『기특한 놈이로군』이라고 말하고 징역형을 60일간으로 줄였다. 변호사는 그에게 또한번 엄마에게 [키스]하라고 종용했으나 형사나리『한번만으로 족해.』【인디애나폴리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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