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인의 아름다움과 꿈을 무늬에 다 담아(조세핀·조 여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디자이너·조세핀·조」여사는 그의 첫 번째 의상발표회를 9일 하오 반도「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가졌다. 「쇼」에서 보여준 옷들은 흰 바탕에 큼직한 보랏빛 큰 무늬를 놓은 「실크· 드레스」에서부터 빨간 우단 사무복과 승마복「레인·웨어」등 일상복에서부터 「디자이너의 꿈」의 꿈을 담은 작품「수선」 「판도라의 금기」등 32점. 그리고 「세월과의 상과 여인」이란 제목아래 유아에서부터 은혼식까지 여인이 입는 옷을 12점 보라색을 중심으로 하고「브라운」과 회색을 쓴 의상들은 여인의 생활과 아름다움, 그리고 꿈을 담아 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