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소방협정 체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한·미 상호소방원조협정이 7일 상오 10시 서울시청에서 윤 시장과 미군 용산 지구 사령관 「존·S·나켈」씨가 서명함으로써 체결 봤다.
9개 항목으로 된 이 협정문은 어느 한쪽이 지원요청을 하면 소방장비와 인원을 즉시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점과, 소방작업으로 인한 손해는 피차 보상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