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편의 이중결혼을 알고

    □‥‥KBS 제2TV『드라머게임』(22일 밤10시5분)=「모성애」. 첫 아이를 가진 윤정은 어느날 남편 명우에게 혼인신고가 된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육교에

    중앙일보

    1986.08.22 00:00

  • 전출인·호적민원 8 종

    호적 및 전입에 관련된 민원의 처리경과를 동사무소에 가지 않고도 집에 배달되는 우편통보로 확인할 수 있게된다. 서울시는 대민 봉사행정 강화방안의 하나로 오는 21일부터 「전입신고

    중앙일보

    1986.07.16 00:00

  • 남편 따라 한국에 남은 일본 여인들

    이산 40년-. 현해탄을 건너 혈육을 찾아가는 고향나들이에 70순 할머니들이 가슴 설렌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읍니다. 그리운 고향땅을 밟게 되다니요』 일제때 한국인과 결

    중앙일보

    1986.04.26 00:00

  • 주민등록 1통5천원…성적·졸업증명서는 1만원

    생활하다보면 호적등본이다, 졸업증명이다, 이러저런 민원서류를 떼야하는 일이 적지않다. 또 혼인신고·전출입신고등 여기저기 쫓아다녀야하는 경우도 생기게 마련이다. 직장일이나 가사에 쫓

    중앙일보

    1986.04.25 00:00

  • 혼례 못 치르고 산

    12일하오1시 서울 평창동 올림피아호텔 2층 아폴로 룸에서는 서울지구 청년회의소가 주최한 1백50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사진). 결혼식의 주인공들은 혼인신고는 했으나

    중앙일보

    1986.04.14 00:00

  • 맞선 처녀 결혼거절에 혼인신고했다 쇠고랑

    ○…서울구로경찰서는 25일 짝사랑하던 여자로부터 결혼을 거절당하자 여자 몰래 혼인신고를한 박광복씨 (33·식당웨이터·서울구로5동459의17) 를 사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

    중앙일보

    1986.03.25 00:00

  • 신혼부부 신고할 때 쥐꼬리 10개씩 징수

    쥐가 들끓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공의 한 지방에서는 관리들이 신혼부부가 혼인 신고를 할 경우 혼인 신고비 대신 쥐꼬리 10개씩을 「징수」하고 있다고 중공 관영 농민 일보가 18일

    중앙일보

    1986.03.20 00:00

  • 신상옥씨와 동거했던 오수미씨

    『너무 기뻐요. 연예인협회로부터 16일아침 전화연락을 받고 알았읍니다. 우리나라로 빨리 돌아와서 만날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신상옥감독과의 사이에 1남1녀를 낳고 신과 최은희

    중앙일보

    1986.03.18 00:00

  • 대학가 속어들 세태풍자 진하다|경희대 서정범교수, 84년이어 두 번째 조사

    대학가에 「참새」 「개구리」시리즈 등의 수수께끼식 속어가 계속 크게 번지고 있다. 이들 속어는 대학생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한편 사회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를 담고 있다.

    중앙일보

    1986.01.11 00:00

  • '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

    호륙도주민이면 누구나 칭찬을 아끼지 않는 토박이 공박.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 마을순찰과 청소, 그리고 주민민원접수로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마을경조사및 호적사항을 손바닥보듯 훤히

    중앙일보

    1985.12.03 00:00

  • "이래서 간통죄가 필요한건지…"

    『여보, 얘들을 생각해 마음만돌린다면 지금이라도 고소를 취하하겠어』 남편은 호소하는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봤다. 『자식새끼 때문에 내인생을 포기 할수는 없어요.』 아내는 냉담하게 돌

    중앙일보

    1985.07.04 00:00

  • 실업야구선수다 속여 버스안내양 자매농락

    ○…서울동부경찰서는 23일 실업야구선수를 사칭, 결혼하자며 자매와 차례로 정을 통하고 돈까지 뺏은 박승식씨(27·무직·서울천호1동 32의25)를 혼인빙자간음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중앙일보

    1985.01.23 00:00

  • 각종 호적사항 신고때 아라비아 숫자로 기재

    정부는 3일 출생·사망·혼인신고등 각종 사항을 호적신고서에 기재할때 숫자를 「일」「이」「삼」「사」등 한자로 기록했던 것을 아라비아 숫자로 바꾸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호적법 시

    중앙일보

    1984.12.03 00:00

  • 심부름센터, 호적등본 2통 2천8백40원 받아

    우리생활에는 민원서류를 뗀다든가, 열람을 한다든가, 크고 작은 잡일이 많다. 직장일이나 가사에 쫓기다보면 이같은 잡일이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여유시간이 없

    중앙일보

    1984.11.22 00:00

  • 전국「달동네」에 "상록 경찰관"|영세민 집단 거주지역 고정배치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 영세민 집단 거주지역에「상록수 경찰관」 이 배치돼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당국자는 이들의 업무가 주민들의 집단민원과 불평 불만이 앙상 도사리고 있

    중앙일보

    1984.11.06 00:00

  • "78촌이라는 이유로 숨어산다."

    불합리한 가족법 때문에 실생활에서 물질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발표회가 27일 하오2시 여의도 여성백인회관 5층강당에서 열렸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주최한

    중앙일보

    1984.09.29 00:00

  • 혼인신고 맹점과 피해상황 점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유부녀가 되버린 경우나 불법이민을 위한 허위신고등 혼인신고의 맹점과 그 피해상황을 추적한다. 국민의 편익과 행정상의 편리등을 목적으로 혼인신고절차가 간소화된

    중앙일보

    1984.08.25 00:00

  • 정양 "사실 털어놓으니 후련하다"|간통혐의로 구속된 정·조씨

    ○…18일 상오3시쯤 정양이 세들어 살고있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09동1302호. 조씨의 부인 박모써(29)는 친정언니·동생·친구, 그리고 신사동파출소 경찰관 3명을 대동하고

    중앙일보

    1984.08.20 00:00

  • 가수김성희양 짝사랑|30대가 몰래 혼인신고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일 평소 짝사랑해오던 미스코리아출신 가수겸탤런트 김성희양(24·서울 중림동545) 몰래 김양과 결혼한양 혼인신고를 해버린 이광연씨(30 무직·서울 문래동2가

    중앙일보

    1984.08.01 00:00

  • 배삼룡 잇달아 피소 간통·계약위반 혐의

    ○…코미디언 배삼룡씨 (사진·57·서울삼성동 홍실아파트4동)가 20일전부인 홍모씨(45)로부터 간통및 사문서위조 동행사염의로,K카바레대표 박모씨 (43·서울천호동412) 로부터는

    중앙일보

    1984.06.20 00:00

  • 돈받고 이혼사실삭제 가짜호적초본을 떼줘

    ○…서울성동경찰서는 22일 돈을 받고 이혼한 과거를없앤 호적초본을 떼준 경기도양주군음현면사무소 전호적계장 최종운씨(41)와 행정서사 이중건씨(59), 가짜호적초본으로 혼인신고를 한

    중앙일보

    1984.05.22 00:00

  • 호적공무원 실수 잦다 틀린 본관 고쳤더니 부친이름 잘못 기록

    박종철 호적담당 공무원의 실수로 두번이나 호적이 틀려버렸다. 넷째 아들인 나는 76년 혼인신고로인해 자동으로 분가가 되면서 본관이 밀양인데도 남양으로 잘못 기록되어 버렸다. 그래서

    중앙일보

    1984.05.14 00:00

  • 결혼거부하는 여인 슬그머니 혼인신고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7일 동거했던 여자가 결혼을 거부하자 허위로 혼인신고, 자신의호적에 올려놓은 백춘기씨 (23·노동·서울답십리동83)를 사문서위조및 행사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84.04.17 00:00

  • ″죽은줄만 알았는데… 돌아올날 기다려야죠〃|신상옥씨와 동거한 오수미씨

    ○『죽은 줄로 알았는데 살아있다니 다행입니다. 돌아올 날을 기다려야지요.』 신상옥과의 사이에 1남1녀를 낳고, 신과 최은희를 이혼에까지 이르게 했던 탤런트 오수미씨 (35· 서울

    중앙일보

    1984.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