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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당직실, 만취자 대기소 됐다…경찰청이 내린 '이 지침' 탓
2023년 12월 25일 오후 서울 강서경찰서 형사당직실. 형사과 형사 3명가량이 야간 당직을 서며 수사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이아미 기자 지난 27일 오후 10시쯤. 서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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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가운 입고 오메가 시계 슬쩍…1600만원 물품 턴 방사선사
서울동부지법. 연합뉴스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 시계 등 약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20대 방사선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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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이태원 참사 당직근무자 “안전교육도, 구청장 지시도 없었다”
이태원 참사 당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핼러윈 축제와 관련해 사전 안전대책과 사후 조치를 지시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직 근무자에 대한 안전 관리 교육도 실시하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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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머리채 잡은 주폭 예비검사…검찰, 1심 선고유예에 항소
연합뉴스 검찰이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해 선고유예를 받은 예비검사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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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취재금지 끝내 강행/서울동부지원/“알 권리 침해” 여론 묵살
◎재야 법조계 “전면 철회해야” 지난달 28일 기자들의 영장취재 금지방침을 발표,「국민의 알 권리 침해」라는 시비를 불러 일으킨 서울지법 동부지원이 8일부터 이 방침을 강행,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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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도 헌재 '불출석'…"18일 공판 이후면 출석하겠다"
10일 헌재 3차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채택된 3인. (좌측부터)안종범 전 수석, 최순실 씨, 정호성 전 비서관 [사진 중앙포토]최순실에 이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10일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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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에게 질타당한 용산구청…경찰 책임전가도 논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29일 국회에서 이틀째 이어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기관보고에선 용산구청을 향한 질타가 쏟아졌다. 관할 구청인 용산구청이 지난 10월 29일 참사 당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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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갑 풀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 공개수배
경찰 차량에 타고 있던 절도 피의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풀고 달아났다. 경찰은 피의자를 공개 수배했다.부산 영도경찰서는 28일 절도 피의자 설행진(24)씨를 공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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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이 진 닥터” 서울 경찰서 31곳 중 29곳서 쫓기다 결국 …
이태 전 봄은 유난히 추웠다. 겨울이 떠나지 않은 자리에 서둘러 봄이 당도한 듯했다. 2013년 3월의 어느 날. 나는 불 꺼진 서울 광진경찰서 당직실에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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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미애 아들 휴가연장 불허···낯선 대위가 뒤집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27)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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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검토에 두 시간
은행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주임검사인 대검 중앙수사부 2과장 성민경 부장검사에 의해 신청됐다. 성 검사는 16일 하오 5시 50분 검찰총장실에서 구속영장에 대한 최종보고를 끝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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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휴가 연장 누가?…군 간부들의 엇갈리는 진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와대와 화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휴가 연장 행정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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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연행 50대 여성, 호흡곤란 증세 보이다 숨져
인천서부경찰서. 연합뉴스 경찰서로 연행된 50대 여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담당 경찰관이 체포한 수배자를 제대로 관리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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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직무유기' 진도 VTS 해경들, 형법상 무죄 주장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소홀로 '골든타임'을 허비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소속 해경들이 형법상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1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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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지팡이」|「경찰의 날」 30돌에 살펴 본 「경찰관 24시」
경찰관은 격무에 시달린다. 밤낮으로 밀어닥치는 과중한 업무량과 안녕 질서를 지켜야 하는 특수한 임무에 쫓겨 한숨 돌릴 여유마저 제대로 갖지 못한다. 기구가 개선되고 직제가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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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秋아들 병가 끝나던 날 당직병도 소환 조사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17년 6월 23일자 당직병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은 서씨의 병가(2차례 총 19일)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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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서 자해·당직실서 사망···피의자 관리 부실 드러난 경찰
경찰 순찰자. 연합뉴스TV 경찰의 피의자 관리 문제가 부실하다는 지적에 경찰이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7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70대 남성이 경찰 순찰차 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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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추적] 이근안 자수의 미스터리
10년10개월간의 도피생활 끝에 자수한 이근안 전 경감. 오랜 도피기간과 ‘고문 기술자’라는 별칭답게 그는 자수 후에도 여전히 세간의 관심인물이 돼 있다. 자수 후 검찰조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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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잡힌 소매치기 꾀병부려 병원서 도주
○…경찰서 형사계에서 달아났다 붙잡힌 소매치기범이 꾀병을 부려 병원에 입원해 있다 또다시 달아났다. 서울강남경찰서는 4일 병원에 정신감정유치중 달아난 소매치기 전과5범 백종근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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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불출석 돌려막기…“대통령에게 결코 유리하지 않다”
1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회 변론기일은 증인과 증거를 둘러싼 수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재판을 하루 앞둔 9일 대통령 측이 선수를 뒀다. 증인으로 채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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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력팀에서 밤샘한 소설가 공지영씨, 왜
소설가 공지영씨(오른쪽에서 둘째)가 20일 저녁부터 21일 아침까지 서울 서대문경찰서 강력계 형사들과 야간 순찰업무를 함께 했다. 이날 체험은 김맹호 강력4팀장(맨오른쪽)이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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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가위·풀·펜 슬쩍···美기업 33%가 이것 땜에 파산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남편이 회사 가위, 펜, 압정, 풀 이런 것도 가져오고, 프린트할 일이 있으면 '회사에서 하면 되지'하고, 저번엔 당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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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국호 인정 않으면 손님이 주인 따귀 갈기는 것”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0〉 쭤창런은 도박과 투기로 보상금을 탕진하자 병원 부원장 아들을 유괴, 살해했다. 1997년 사형선고를 받았다. 집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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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계서 오늘은 왜 기름값 안주느냐" "오늘은 공쳐서 줄 돈 없다" 옥신각신
○‥지난달 28일 서울 S경찰서 형사당직실에서 있었던 일. 동서330수사대장 모경위가 『형사계에서 매일 바치게 돼 있는 휘발유값을 왜 안주느냐』고 형사계직원들을 향해 호통치자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