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특별취재『미국 횡단1만리』|TBC-TV 28일∼7월3일 『TBC석간』

    ○…TBC-TV는 28일부터 7월3일까지 『TBC석간』에 미독립2백주년 기념으로 특별취재반이 기획취재한 『미국횡단1만리』를 내보낸다. 28일엔 『태고의 신비를 지닌 대협곡 「그랜드

    중앙일보

    1976.06.28 00:00

  • 화성의 신비 풀리려나|7월4일 착륙할 미「바이킹」1호의 활동

    우주의「베일」을 벗기는 또 하나의 우주극이 화성을 무대로 펼쳐지고 있다. 8년 전부터 10억「달러」의 예산으로 기획돼온 화성탐험대「바이킹」1, 2호가 지구인의 관심을 모은 채 임지

    중앙일보

    1976.06.24 00:00

  • 돌아오지 않는 여울| TBC 『뉴FBI』

    TBC-TV 22일하오10시35분 『뉴FBI』는 유원지 「호텔」의 보석과 금을 턴 범인들을 쫓는 『돌아오지 않는 여울』편이 방영된다. 북부「캘리포니아」 유원지「호텔」에서 20만「달

    중앙일보

    1975.12.22 00:00

  • 용소계곡|경기도양평군

    경기도제일의 소금강이 아직도 비경을 고이 간직한 채 사람의 발길밖에 숨겨져 있다. 양평군단월면석산리에 있는 용소계곡은 울창한 송림 속에 깊숙이 파묻힌 약3km나 뻗은 협곡으로 수정

    중앙일보

    1975.09.03 00:00

  • 구나무골 경기도 가평군

    ○…처서가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일어 가을이 가깝다는 실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아직도 낮으로는 잔서가 맹위를 떨쳐 계곡에의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 않다. 여름의

    중앙일보

    1975.08.29 00:00

  • 청학도 소금강|강원도 명주군

    ○…폭서, 그리고 여름도 이젠 막바지. 유난히도 길고 지독했던 무더위를 속 시원히 씻어버리고 경쾌한 가을 등반의 채비를 차릴 때가 되었다. 가을을 재촉하는 마음으로 여름을 떠나 보

    중앙일보

    1975.08.20 00:00

  • 「편협」털고 대 국민이어야 할 때 됐다|이병도

    해마다 여름이면 우리는 삼복의 더위를 느끼면서도 해방의 날에 내한 기쁨으로 8월을 맞는다. 금년도 이러한 일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의미 깊게도 이번에는 한 세대가 지나가는 30돌이

    중앙일보

    1975.08.11 00:00

  • 도마치 계곡

    ○…섭씨30도를 웃도는 요즈음 같은 혹서엔 가파른 능선을 타거나 산정을 정복하는 등의 등반은 좀 무리하다. 불볕을 피하여 청량한 계곡을 찾아 숲을 헤치고 바위를 뛰어넘는 운동만으로

    중앙일보

    1975.07.23 00:00

  • 뛰어난 암벽의 능선-국망봉|경기도 포천군

    이름난 산들이 즐비한 경기도 포천군 일대에서 겨울 등반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암벽의 능선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해발 1,168m의 국망봉을 들 수 있다. 이동면에 소재한 국망봉

    중앙일보

    1974.12.04 00:00

  • 수없이 솟은 암봉 미륵산 도봉 원성 강원

    ○…능선과 정장이 온통 변화무쌍한 암석으로 이뤄진 아기자기한「코스」가 있다. 강원도 원성군 귀래면 새터리에 자리잡고 있는 해발6백96m의 미륵산은 구절양협의 골짜기도 일품이러니와,

    중앙일보

    1974.11.21 00:00

  • (30)재인 폭포·한탄강

    오늘은 가족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당일 「코스」를 두 군데. 이미 가본 이도 더러 있었겠지만 이 두 곳은 38선 이북인데다가 비교적 전선에 가까운 곳이어서 자연 발길이 뜸해지는 것이

    중앙일보

    1973.08.16 00:00

  • (22)북한강 마곡리협곡

    여름철은 물을 보기만해도 우선 시원스럽다. 그래서 오늘은 온통 물 또 물인 「코스」를 하나 소개코자 한다. 남이섬입구-마곡리-청평, 이 「코스」는 좀 활동적이므로 젊은층이나 이른바

    중앙일보

    1973.08.04 00:00

  • (367)내가 권하는 피서지(16)

    폭포는 요컨대 물 기둥이다. 여름에 보아서 이보다 더 시원한 광경은 없다. 기둥이 될 수는 없는 액체임에도 낙차라는 공간의 물리적인 힘으로 기둥을 이루고 포말을 일으키며 소리내

    중앙일보

    1973.07.28 00:00

  • (3)「게릴라」전과 장군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웨스트 모얼 랜드」장군은 이 전쟁에서 비극적 인물이 되었다. 「웨스트포인트」졸업생인 그는 2차 대전 때 공정대의 영웅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그의 용

    중앙일보

    1973.01.20 00:00

  • 오린지색 토양 발견

    【휴스턴 13일 로이터합동】「아폴로」 17호의 「유진·서넌」 선장과 지질학자 「해리슨·슈미트」 박사는 13일 (한국 시간) 제2차 월면 탐사 중 「쇼티」라고 부르는 압열구 근처에서

    중앙일보

    1972.12.14 00:00

  • (383)-피어린 산과 언덕 ⑦

    「피의 능선」을 비롯한 「펀치볼」 일대의 고지 쟁탈전은 피아의 살인적인 화력에 다 장병의 투지로 승패가 판가름나는 인내의 싸움이기도 했다. 그것은 사단이나 군단 규모로 단숨에 몇

    중앙일보

    1972.10.16 00:00

  • 명승지

    내주면 방학이나 휴가도 끝물이다. 며칠 안 남은 휴가. 이럴 때일수록 추억에 남을 여행이 아쉬울 수도 있다. 하루나 이틀을 쉬고 명승지와 고적을 구경할 수 있는 밀양지방. 서울을

    중앙일보

    1972.08.16 00:00

  • 등산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그래도 날씨는 들었으니 바다로 가거나 산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쐬어야 직성이 풀릴 듯 싶다. 여름의 등산은 무리해서는 안 된다는 건 철칙이다. 그러자면

    중앙일보

    1972.07.20 00:00

  • 숙종때 암행어사 박만정의 행적|

    4월3일 맑다. 새벽에 떠나 오정 때 신계 읍내에서 말을 먹이고 20여리를 더 나아가니 궁벽하기 짝이 없는 산중 협곡이었다. 이렇다할 촌락이 보이지 않아 밭갈이하는 농부를 불러 길

    중앙일보

    1972.05.27 00:00

  • 「안케」임 대위 훈장 추서식

    지난 4월 월남전선 「안케」 협곡 638 고지 탈환 작전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고 임동춘 대위(23)의 태극무공 훈장 추서식이 22일 상오 10시 육본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중앙일보

    1972.05.22 00:00

  • 마을의 주부들과 자갈도 함께 날라

    28일 낮 경기도 양주군 수동 면의 당두평 부락 등의 새마을 사업현장을 돌아본 육영수 여사는 『저희 동네까지 오실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라고 울먹이는 부녀자들에게 『여러분이 고생하

    중앙일보

    1972.04.29 00:00

  • 맹호, 안케 고지 재탈환

    【사이공=신상갑특파원】월남 중부 「안케」협곡에서 월맹 정규군과 일진일퇴의 격전을 벌이고 있는 맹호 부대는 20일 하오 3시 638고지를 마침내 점령, 월맹군에 뺏긴 「안케」통로 개

    중앙일보

    1972.04.21 00:00

  • 맹호, 「안케」고지 탈환

    본사 「사이공」주재 신상갑 특파원은 18일 월맹군에 대한 일대 반격전을 벌이고 있는 맹호사단 작전현황을 보도하기 위해 「안케」협곡에 종군, 취재했다. 다음은 신 특파원의 제1신.

    중앙일보

    1972.04.19 00:00

  • 7만년전 「우랄」산맥 일대서 네안데르탈인 집단생활 영위

    【모스크바UPI동양】여태까지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35세기나 더 오랜 7만년 전에 이미 「우랄」산맥일대에 「네안데르탈」원시인이 집단생활을 영위했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중앙일보

    1972.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