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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11월 28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베풂 길방 : 北 36년생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과 자리 할 수도. 48년생 이익이 되지 않는 일에 시간 보낼 듯. 60년생 금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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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작가 아기 다다시 남매, 서울서 팬들 만나
왼쪽부터 이탈리아 와인 마니아 ‘혼마 조스케’의 실제 모델인 혼마 아쓰시, 아기 다다시 남매 가운데 누나, 그림 작가 오키모토 슈. [권혁재 기자] 지난 주말, 한국과 일본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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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작가 아기 다다시 남매, 서울서 팬들 만나
왼쪽부터 이탈리아 와인 마니아 ‘혼마 조스케’의 실제 모델인 혼마 아쓰시, 아기 다다시 남매 가운데 누나, 그림 작가 오키모토 슈. [권혁재 기자] 지난 주말, 한국과 일본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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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이 당기는 겨울밤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입맛이 당기는 것이 하나 있다. 싱싱한 굴이다. “석화 한 접시에 한잔 어때요?” 통굴을 바로 까서 그대로 먹으면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입 안 가득 퍼지는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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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서구적 가치가 낳은 부작용 히말라야 오지 마을에도 있어"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61·사진)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지난 7월 방한에 이어 불과 넉 달 만이다. 이번 방문은 『오래된 미래』의 공식 한국어판(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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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SF소설 ‘제니레보’ 들어 봤나요
조인스 블로그에 SF소설을 연재하는 한 ‘작가’가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정작 자신은 전문작가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그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독자들은 작품에 열광한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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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 아라비안 '판타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고, 가장 높은 빌딩이 있으며, 가장 큰 공항과 가장 큰 쇼핑몰, 가장 큰 실내 스키장이 있는 곳, 바로 두바이다. 다른 곳에는 없는, 이색적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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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깜짝 스타 고나은, "무한도전의 힘, 정말 대단하다"
신예 고나은(25)이 MBC TV "'무한도전'의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고나은은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대체 에너지 편에 잠깐 얼굴을 비춘 것 만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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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땅’에 정의를 세우다
1. 일터인 유엔 르완다국제형사재판소(ICTR) 건물 앞에 선 박선기 재판관. 그는 한국 젊은이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이 좀 더 활발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대평원이 누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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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병원이 환자 많이 속여요 … 알아야 손해 안 봅니다"
병원에서 찜찜하거나 불쾌한 감정을 경험한 이들이 적지 않을 터다. 전문지식이 없기에, 사정이 급하기에 불만을 갖고도 이리저리 휘둘린 탓이 대부분이다. 그런 이들의 갑갑증을 속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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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뉴질랜드 요리 축제'
자연의 순수가 인간을 정화시키는 땅, 뉴질랜드. 경험자들은 그 곳과 마주하면 마음 뿐 아니라 몸마저 정갈해진다고 입을 모은다. 언제든 다시 가고 싶은, 그 곳의 맛 또한 자연과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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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대구탕 어때?”
“속 풀어줄 시원한 것 없나?” 지난밤 술과의 전투가 치열했나 보다. “대구탕 드시러 가시죠. 이제 대구 철이 시작됐잖아요.” 몇 해 전부터 대구가 돌아온다고 한다. 대구는 북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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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귀한 손님, 대구(大口)
“속 풀어줄 시원한 것 없나?” 지난밤 술과의 전투가 치열했나 보다. “대구탕 드시러 가시죠. 이제 대구 철이 시작됐잖아요.” 몇 해 전부터 대구가 돌아온다고 한다. 대구는 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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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한 수] "고객 마음 재는 '다른 자'있지요"
서울 신문로 삼성생명 빌딩 지하 공간은 이른바 스타일리시한 점포들로 가득하다. 점포들의 이름 또한 ‘국제적’이다. 그런데 이 공간 한쪽에 눈길을 끄는 점포가 한 곳 있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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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국제걷기대회 참관기 ①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일본에서 제30회 국제걷기대회 (Japan 3-day March)가 열렸다. 세계 두 번째 규모인 일본의 ‘3-day March’ 는 세계 2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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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발부터 관리하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사는 오씨(30)는 임신 7개월의 임산부다. 임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 종종 발과 발목이 부어오르곤 한다. 아직은 직장에 다니는 터라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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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한잔의 따스함 가을 향을 마시다
티 뮤지엄의 티 캐디스푼. 조개껍질 모양의 은제품이 대부분이다. 차는 작설차·홍차·백차·우롱차·보이차(왼쪽부터)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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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해야 제 맛인 순대
“외국에 나가 있으면 먹고 싶은 음식들이 많다고 하던데, 저는 정말 순대가 먹고 싶었어요.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장에 갔다가 먹었던 당면이 주로 들어간 순대가 제일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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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혜 박사의 에콜스 요가 교실 순간순간 달라지는 마음
나만의 생각을 가득 담은 말은 천 번 반복해야만 마음을 한 번 전달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마음을 담은 눈빛은 열 번을 전해야만 마음을 한 번 전달할 수 있습니다. 나의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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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최후의 만찬’이 손상 심한 건 다빈치가 화학에 문외한인 탓
고등어에 많이 들어 있다는 불포화지방산이 미술의 역사를 바꿨다? 거장 렘브란트의 대표작 ‘야경’은 사실 낮 풍경을 그린 것이다? 미술 서적의 봇물 속에서도『미술관에 간 화학자』(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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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을 안 이탈리아 요리 '비노 인 빌라'
사진 위에서부터 바질 헤스토 크림 소스로 맛을 낸 그란치오 파스타 테라스가 있어 더욱 아늑한 느낌의 비노 인 빌라 한국의 프랑스 마을, 서래마을은 절로 푸근한 마음이 드는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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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좌시 않겠다는 말 그만해라"
29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강재섭 대표(左)와 이재오 최고위원이 옆자리에 앉아 당무보고를 듣고 있다. [뉴시스]"이명박을 인정하지 않는 세력이 있다. 앞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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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때 미스터코리아 나갔지"
≫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 ≫ "젊음은 근육에서 나온다" 조해석 할아버지가 헬스클럽에서 몸을 풀고 있다. 조씨는 근육을 다치게 하는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라고 강조한다. [사진=곽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