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착한 2월여행 - 겨울·봄 동시 만끽,'낀 계절'이 즐거워

    착한 2월여행 - 겨울·봄 동시 만끽,'낀 계절'이 즐거워

    2월은 솔직히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아니다. 한겨울의 낭만을 느끼기에 늦은 감이 있고, 봄날의 화사함을 기대하기엔 이른 감이 있다. 어중간하다보니 딱히 갈 만한 여행지도 떠오르지

    중앙일보

    2008.02.12 17:46

  • 입대 앞둔 천정명, 고현정과 열애설 깜짝 고백

    입대 앞둔 천정명, 고현정과 열애설 깜짝 고백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울 홍대 앞의 한 클럽. 영화 ‘헨젤과 그레텔’ 제작 보고회가 열린 이곳에 천정명이 짧게 자른 머리로 등장했다. 세 명의 아역 배우들 사이에

    중앙일보

    2008.02.09 05:51

  • [헬스코치] 어느 연예인의 가슴 성형

    오랜만에 만난 동료 성형외과 의사 친구는 풀이 죽어 있다. ‘겨울 방학때 많이 바빴어?’ 겨울방학때 강남쪽에는 성형수술 대기수요가 많아 날짜를 빨리 잡으려고 빽까지 쓴다는 기사를

    중앙일보

    2008.02.06 15:23

  • [글로벌아이] 뉴욕에 일기 시작한 한류

     미국 뉴욕에 살다 보면 종종 신선한 충격을 경험할 때가 있다. 최근 젊음의 거리 이스트 빌리지에서 겪은 일이다. 일을 끝내고 차 한잔 할 겸 검은 간판이 인상적인 음식점에 들어

    중앙일보

    2008.02.05 18:35

  • 연휴에도 문 열다니! 고마운 음식점들

    연휴에도 문 열다니! 고마운 음식점들

    연휴 때면 집 지키는 ‘나홀로족’. 명절에 더욱 처량하다. 제대로 차린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먹을수 없을 뿐더러 적당히 끼니 해결하려고 길을 나섰다가 문 걸어 잠근 식당 앞에서 씁

    중앙일보

    2008.02.05 16:52

  • [행복한책읽기Review] 읽은 책 권수 늘어나면서 잘난 사람 앞에서 ‘기살아’

    [행복한책읽기Review] 읽은 책 권수 늘어나면서 잘난 사람 앞에서 ‘기살아’

    [사진=박종근 기자] “책의 용도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책을 읽으면 세상이 덜 무서워지고, 분노와 고민이 줄어들고, 감정이 조절되지요. 또 불면을 줄어주고 치매를 예방하는

    중앙일보

    2008.02.02 07:28

  • 평화는 여행이 아닌 일상 속에

    평화는 여행이 아닌 일상 속에

    해외여행 1200만 명 시대, 하루가 다르게 여행 관련 책이 쏟아져 나온다. 실용 가이드북부터 문인들의 에세이, 스타의 특정 도시 ‘직찍(직접 사진을 찍음)’ 체류기까지 종류도

    중앙선데이

    2008.01.26 18:39

  • 거장의 소박한 안식처, 알바 알토의 집을 가다

    거장의 소박한 안식처, 알바 알토의 집을 가다

    문은 종류를 알 수 없는 꽃나무 사이에 숨어 있었다. 대문도 없고 멋진 현관도 없는, 한눈에도 과묵해 보이는 집이다. 평범한 주택가 골목. 흰 페인트로 칠해진 담벼락에 작은 표지

    중앙선데이

    2008.01.26 17:59

  • [명의 상담실] 간염보균자의 건강관리 방법은?

    Q:21세 여대생입니다. 간염보균자여서 매년 2번씩 피검사를 받고 했는데, 고3때부터 조금씩 바빠지면서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대학에 와서 부쩍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구요,

    중앙일보

    2008.01.26 12:39

  • 독자가 체험한 호텔 패키지 - 짧지만 긴 여운 추억을 묻고…

    독자가 체험한 호텔 패키지 - 짧지만 긴 여운 추억을 묻고…

    여름에 휴가 기간을 다 써버렸다고 겨울 휴가를 접을 순 없고…. 열심히 일하려면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월차·주말을 몽땅 끌어모아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그마저 여의치 않다면 특

    중앙일보

    2008.01.22 17:10

  • 흐르는 선율 속 ‘느림’의 미학

    흐르는 선율 속 ‘느림’의 미학

    사통팔달로 뚫린 학동 사거리에서 압구정 로데오거리 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캘리포니아피트니스’로 유명한 디자이너클럽 빌딩이 보인다.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다는 이 번화한 랜드마크의

    중앙선데이

    2008.01.19 23:00

  • [주철환의 술한잔 합시다] ‘줄을 넘어야 산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라인’이 코드다. ‘라인’, 우리말로는 이른바 ‘줄’이다. 정치인들 사이에선 이미 ‘줄서기’가 최대의 화두가 됐고, 개그맨들 사이에선 누구 줄에

    중앙일보

    2008.01.12 20:11

  • 남자의 화장은 무죄

    남자의 화장은 무죄

    사진 중앙m&b 친한 여자 후배와 밥을 먹다 들은 이야기. “대학 다닐 때 친했던 선배를 통 못 만나다가 며칠 전에 우연히 만났어요. 10년 만에 보니 너무 나이 들어 보였어요.

    중앙선데이

    2008.01.12 17:36

  • 남자의 화장은 무죄다

    남자의 화장은 무죄다

    친한 여자 후배와 밥을 먹다 들은 이야기. "대학 다닐 때 친했던 선배를 통 못 만나다가 며칠 전에 우연히 만났어요. 10년 만에 보니 너무 나이 들어 보였어요. 왜 그럴까 생각

    중앙일보

    2008.01.12 16:00

  • 고흐의 술 ‘압생트’, 에메랄드 빛 유혹

    고흐의 술 ‘압생트’, 에메랄드 빛 유혹

    3월 1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전’에서 유난히 눈길을 끄는 한 작품이 있다. 고흐가 1886~88년 파리 시절에 자신이 즐겨 마셨던

    중앙일보

    2008.01.12 11:40

  • 연초부터 쏟아지는 사랑의 손길

    연초부터 쏟아지는 사랑의 손길

    대구지역 대학생들이 대구시 대명동 골목길에 늘어서 혼자 사는 노인 집에 연탄을 운반하고 있다.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 대구경북지부 제공] “많이 드십시오.” “잘 먹겠습니다.”

    중앙일보

    2008.01.11 06:15

  • 길 가던 나그네들 “주모, 술 한잔 주소”

    길 가던 나그네들 “주모, 술 한잔 주소”

    삼강주막이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됐다. 예천군은 이곳에 보부상·사공숙소 등을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 [예천군 제공] 예천 삼강주막이 복원돼 3~4월께 영업에 들어간다.  예천군은 “

    중앙일보

    2008.01.10 06:14

  • ‘실내 포차’의 절정

    ‘실내 포차’의 절정

    기자들의 식탁 -청담동 락락(樂樂, Knock Knock)겨울 해가 졌다. 거리엔 어둠, 그리고 종종걸음으로 지나는 사람들. 넘치는 뉴스 속에 지친 몸이 익명으로 가득한 거리를

    중앙선데이

    2008.01.05 17:46

  • [차한잔] “해외 유출 문화재 우리가 재평가해야”

    [차한잔] “해외 유출 문화재 우리가 재평가해야”

    “문화재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재가 7만4000여점에 달한다지요. ‘반환’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그 유물 하나하나를 돌아보고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재발

    중앙일보

    2008.01.04 18:53

  • 두물머리 연꽃서 피어난‘환경 희망’

    두물머리 연꽃서 피어난‘환경 희망’

    한여름 꽃이 활짝 핀 팔당호 변 세미원의 연밭을 찾은 관람객들이 연꽃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 연밭은 물을 맑게 하는 동시에 훌륭한 관광자원이 됐다. [세미원 제공]양수리의

    중앙일보

    2008.01.01 04:57

  • [me] 지구촌 최신 유행은 ‘재활용 패션’

    [me] 지구촌 최신 유행은 ‘재활용 패션’

    “철마다 옷을 샀는데 왜 입을 게 없지?”   회사원 김소희(29·여)씨는 아침마다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며 생각에 잠긴다. 멋 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는 김씨 옷장엔 유

    중앙일보

    2007.12.31 18:00

  • [분수대] 꿈

    [분수대] 꿈

    일본 전통예능인 라쿠고(落語·1인 만담 극) 중 한 해를 장식하는 대표작은 ‘시바하마(芝濱)’다. 부부간의 신의와 애정을 따뜻하게 묘사한 이 작품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중앙일보

    2007.12.30 18:40

  •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불타는 열정으로 당당히 입사한 회사. 밤새워 야근하며 파이팅을 외쳤건만 동료며 선배까지 불여우 김씨만 예뻐라 한다. 그래, 사내에서 고고해봐야 고독해질 뿐. 이제 사내 정치 속으

    중앙일보

    2007.12.29 15:11

  • 걸어서 호텔 산책로까지

    걸어서 호텔 산책로까지

    서울 시내 가까이 있어도 어쩐지 쉽게 접근하기가 겁나는 그곳이 바로 호텔이다. 커피 한잔 값이 웬만한 밥값을 훌쩍 넘기는 곳이기에 공식적인 행사나 비즈니스가 있지 않는 한 무시로

    중앙일보

    2007.12.2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