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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41. 나는 이렇게 본다
해방 전해에 나온 홍이섭의 '조선과학사' 부터 치면 한국의 과학사 연구도 어언 반세기가 넘는 연륜을 새겼다. 1세대(박익수)에 이어 2세대(전상운.이찬.김용운.남천우.나일성.기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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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장] '초국적 기업을 위한…' 外
*** 경제.경영 ◇ 초국적 기업을 향한 국제인적자원 관리전략(김원형 지음.학지사.1만2천원)〓글로벌 시대의 경쟁우위를 위한 국제인적자원 선발, 해외파견체제, 국제업적평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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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 평가방법
학과개설 11년 이상된 전국 50개 대학 토목공학과가 평가대상이었으나 10개 대학이 참여를 거부해 40개 대학만 평가했다. 거부한 대학은 경성대.경원대.계명대.대구대.대전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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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 ·교육환경 1위
토목공학과 종합평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서울대, 3위는 한양대, 4위는 연세대가 기록했다. 학과 설립 20년이 안된 한양대 안산캠퍼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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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6일부터 대전청사서 국산1호 실물공개
'활명수에서 인공위성까지. ' 기술의 역사는 시쳇말로 '벤처' 의 역사라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활명수와 인공위성, 그 세월의 간극은 1백년이 넘지만 아이디어와 기술개발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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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단체들 '대중속으로' 활로찾기 잇따라
21세기 문화전쟁의 시대에는 박물관이야말로 경쟁력의 원천. 문화의 보고로 문화산업 아이디어를 무궁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 그런데도 우리 박물관의 현실은 너무 열악하다. 수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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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안타는 벽지 개발 성공
기존의 종이에 방염 (防炎).방음 (防音).흡음 (吸音) 성을 보강해 첨단소재로써 종이의 가치를 높혀줄 수 있는 방법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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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자정부 구현 정책토론회
21세기 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중앙일보는 제15대 대통령취임 행사위원회가 주최하는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를 후원합니다. 새정치국민회의.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가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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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험기업]33.델타정보통신(1)
“초고속 통신시대의 전송망 분야에 사활을 걸어라. " 델타정보통신 (대표 李旺錄.02 - 526 - 9720) 의 기본 전략이다. 이 회사는 92년 700 음성정보서비스업체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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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이런 학생을 원한다]한국기술교육대 권원기 총장
한국기술교육대 (충남천안시병천면가전리) 는 산업현장의 기술인력을 교육할 교육전문가 및 실천공학자 양성을 교육지표로 삼아 92년 전액 정부출연에 의해 설립된 정규 4년제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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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재단 선정 과학도서 재미있고 공부에도 도움
방학이 되면 잠자리채 들고 떠나던 곤충 채집.누구나 갖고 있는 유년의 추억이다. 여름방학은 바쁜 학업과 일상을 잊고 자연을 벗삼는 좋은 기회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조규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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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정동찬씨의 '겨레과학' 그 옛 슬기 찾아내기
낫.옹기.물레방아같은 것들에'과학'이란 이름을 붙여보자. 마치 한복입은 사람에게 바바리 코트를 걸쳐준 것만큼이나 어색하다.대신 이것들엔'슬기'라는 말이 제격이라는 느낌이다. 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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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문화재단, '과학기술사진전'24일까지
'과학기술사진전'24일까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曺圭河.02-568-2311)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 사진전'을 열고 있다.지난 12일 서울 시청역 지하도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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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내 결석 화약 1-10mg사용 제거- 일본서 80년대초부터 시술
폭약을 이용한 발파(發破)로 인체내 결석을 제거한다. 발파대상은 인체내에 자리잡고 있는 돌,다름아닌 결석(結石)이다.원리는 채석장의 암반 발파와 하나도 다를게 없다. 돌의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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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박사 인력 적극 유치-과기처 '포스닥'연수制 도입
선진국의 우수 박사인력을 우리 연구에 활용하는.선진 박사후과정생(일명 포스닥)연수제도'가 올 하반기에 국내에 처음 도입될예정이다. 과학기술처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97년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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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나들이 박물관으로-볼거리 많고 교육효과 뛰어나
박물관은 미술품이나 역사적 유물등을 보존.전시하고 학술적 연구와 사회교육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박물관은.옛 것을 연구해 새로운 것을 찾자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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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본에 전해준 하이테크 100가지"
하이테크는 현대의 전유물인가.결론부터 말하면 대답은 『노』다.언제 어디서나 생활을 개선하고 문화의 향배를 돌려놓았다면 이는 기술혁신,곧 하이테크에 해당한다. 재일교포 손제하(孫濟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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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한국경제신문,한국방송공사,교통안전공단
◇조선일보^상무이사.종합미디어본부장 印輔吉^이사.편집국장 崔靑林^이사.논설위원실장 柳根一^이사.소년조선일보 편집국장 李俊佑^사장실장 崔埈明^출판국장 林 伯 ◇한국경제신문^상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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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장관 주최 원자력 관계기관 협의회
○…원자력 관계기관 협의회가 26일 鄭根謨 과학기술처장관 주최로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려 원전건설및 운전사고방지,대형화재.지진등에 대한 안전성 확보대책및 안전문화 실천방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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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중국의 과학과 문명"조지프 니덤著
아마 21세기에 들어 가장 오래 기억될 책 하나는 영국인 조지프 니덤이 쓴『중국의 과학과 문명』이 될 것 같다.지금까지 세상에 나온 어느 책보다도 오래 읽혀질 명저(名著)가운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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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지프 니덤은 누구인가
조지프 니덤(Joseph Needham)은 1900년 영국 런던에서 마취전문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사립 오운들고교를 거쳐 케임브리지대학에 들어간 그는 아버지를 따라 의사가 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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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연깊은 스웨덴王室-국왕 來韓계기로 본 구스타프家
스웨덴의 카를 구스타프국왕이 13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관계자와 기업인들을 이끌고 내한했다.6박7일의 일정동안 구스타프왕은삼성.대우.현대등 대기업을 시찰하고 경복궁 국립박물관과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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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경영 밤엔 PC통신 과제-과기원 최고정보경영자과정
『댁에서는 무슨 컴퓨터를 쓰고 계시죠?』 『최근에 486DX로 한대구입했습니다.』 젊은 직장인들이 햄버거를 손에 들고 가볍게 주고받는 말이 아니라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신사들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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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이
그동안 매주 목요일 과학기술면에 연재해오던「일류의 현장」시리즈가 지난주로 끝나고 이번주부터「유레카 2000-풀어쓰는 산업기술사」시리즈가 새로 시작됩니다.이번 시리즈는 그동안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