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두리 "아빠, 해냈어"
1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차두리(中)가 전반 32분 선취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며 안정환(右)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왼쪽 멀리
-
대~한민국 4강 출발!
한국-레바논전 갤러리 [1], [2], [3] 다시 울려 퍼진 '대~한민국', '오 필승 코리아….' '코엘류 사단'이 2006 독일 월드컵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 월드컵 4강
-
18일은 A매치 '吉日'…44경기 열려
18일 한국은 물론 지구촌이 축구열기에 휩싸인다. 이날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올해 첫 A매치(대표팀 간 경기)데이. 전 세계에서 모두 44경기의 A매치가 벌어진다. 한국
-
코엘류 "Go! 월드컵"
"예전에는 강팀과 약팀의 차이가 컸다. 하지만 지도자 교류가 많고 정보가 열린 요즘엔 강팀에 대한 벤치마킹이 잘 돼 그 차이가 줄었다."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
역시 해외파! 안정환 2·설기현 1골…오만에 설욕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지난 1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친선평가전에서 5-0으로 대승, 지난해 10월 오만에서의 1-3 패배를 멋지게 설욕했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오
-
월드컵 전사들 "오만"은 없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2004년 첫 A매치가 오만의 자멸과 해외파의 활약속에 한국의 완승으로 끝났다. 14일 저녁 7시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오
-
코엘류호 내일 평가전 앞두고 올 첫 훈련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 그 열쇠는 빠른 스피드와 강한 조직력!"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2일 울산 강동구장에서 올해 첫 훈련을 시작했다.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은 시종 치밀한 조
-
코엘류호에 유럽파 '영건' 다시 뭉쳤다
▶ 지난해 한국 축구에 수모를 안긴 오만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서기 위해 11일 입국한 박지성.설기현.차두리.이천수(위로부터)가 공항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인천공항=연합]
-
축구 국가대표 '컨디션 업' 작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4명이 월드컵 예선과 아시안컵 대회를 앞두고 23명의 선수를 분담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코엘류 감독은 송종국.이영표.박지성.설기현.이천수.차
-
유상철, 14일 오만 평가전 출전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만과의 평가전과 18일 레바논과의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에 유상철(33.요코하마)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최근 무릎을 다쳐 A매치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
-
코엘류호, 조병국선수 추가 발탁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4일 울산에서 열리는 오만과의 평가전과 18일 수원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23명)에 조병국(23.수원 삼성)을
-
[스포츠 카페] 페더러, 페레로 완파 세계1위로 결승에 外
*** 페더러, 페레로 완파 세계1위로 결승에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스페인)를 3-0(
-
최성국 일본 한복판서 '독도 세리머니'한다
일본 열도 한복판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친다.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21.울산)이 '제2의 독도 골 세리머니'를 준비한다. 그것도 한국이나 제3국이 아닌 문제의 진원지 일
-
코엘류 "빠른 축구로 돌파구 찾겠다"
"공격과 수비의 스피드를 강화해 경쟁력 있는 대표팀을 만들겠다." 고향인 포르투갈에서 한달간의 연말휴가를 보내고 12일 오전 한국에 돌아온 움베르투 코엘류 축구대표팀 감독은 인천
-
올림픽 축구 '불안…불안'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후반 종료 직전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호주 올림픽팀에 사상 첫 패배를 당했다. 호주 전지훈련 중인 한국 올림픽팀은 7일 호주 퍼스의 멤버스 에쿼티 스타디움
-
올림픽 축구대표팀 호주에 0-1 패배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6일 호주 퍼스에서 벌어진 호주 올림픽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8분 수비수 조성
-
[칵테일] A매치 사기극
"국가대표팀인 줄 알았는데 프로팀이라고?" 짐바브웨 축구대표팀은 지난 5일(한국시간) 엘살바도르 대표팀을 불러들여 A매치(대표팀간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 하
-
올림픽축구 내달 21일 한·일전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을 앞두고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과 일본 올림픽팀이 2월 21일 오사카에서 맞대결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6일 "올림픽축구 한.일전 친선경기 장소가
-
월드컵 영광 재현 "가자, 아테네로"
올림픽축구대표팀 24명이 2003년을 마감하는 31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대표팀 트레이닝센터 운동장에 모여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월드컵 4강 영광 재현'이라는 숙제를 안고
-
[안테나] 현정화 코치직 사퇴 의사 外
*** 1년10개월간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 코치를 맡아왔던 현정화(34.마사회)코치가 30일 체력 저하를 이유로 대표팀 코치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3
-
[2003 스포츠 말말말] 코엘류 "나도 정말 이기고 싶다"
2003년 계미년이 저물어간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스포츠계로서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다. 국가적 행사로는 대구 유니버시아드가 있었다. 축구에서는 움베르투 코엘류
-
올 축구 韓·日전 5승3무3패 마감
올해 마지막 한.일전 축구는 무승부로 끝났다. 지난 27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평가전에서 한국은 전반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수비수 김진규가 동점골
-
[KT&G V-투어 2004] 고교 3인방 "코트 휘젓겠다"
백구 코트에 '겁없는' 고교생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세 동갑내기 박철우.김요한.지정희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고교 3년생. 하지만 이들은 20일 개막하는 'KT&G V
-
코엘류 대표팀 마지막 시험준비
불가리아 평가전(18일.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패한 뒤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기자회견 도중 "나도 정말 이기고 싶다"고 탄식했다.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