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역 마약 검사서 2명 양성 나왔다…"관할 수사 기관에 통보"
2024년 첫번째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지난 2월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임상병리사가 마약 5종 검사를 시연하고 있다. 뉴스1 올 하반기 입
-
작년 현역병 면제 사유 1위 ‘마음의 병’…1만600명 달해
병무청이 1일부터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신검)에 착수한 가운데 최근 현역병 면제 판정 사유 중 정신건강 문제의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에 따르면
-
작년 현역병 면제 최다 사유 '정신과'…우울증 비율 4분의1→3분의1 늘어
2024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 검사장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와 시력 등을 측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병무청이 1일부터
-
野, 89명 총선 예비후보 적격 판정…임종석은 다시 중구성동구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희상 상임고문 등 참석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
-
영등포구,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3천 8백명 모집에 나선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는 어르신들이 노후를 활기차고 건강
-
한의사 아빠는 교도소에 산다…'감옥합숙' 택한 장경진씨 사연
■ ◇징벌인가 공정인가 - 대체복무 심층리포트 「 2018년 6월 헌법재판소 결정과 그해 11월 대법원 판결로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집총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
"코로나 검사건수 틀렸다" 질병청 줄수정, 양성률 1.6→2% 쑥
지난 7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최근 6일간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동작구,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738명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2년 2,738명을 모집
-
인천 부부→지인 옮겼다…오미크론 감염 5명, 국내 확산 초비상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다. 정부는 1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이들의 30대 지인 A(남성)씨, 또다른 나이지리아 입국자 50대
-
"굶어죽을까 걱정, 생지옥 따로없다"...요양병원 악몽 부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이 속출하고 있지만, 병상 대란 탓에 확진자를 전담병원 등으로 제때 이송하지 못
-
일본 접종완료자 50% 넘어, 11월 일상회복 조치 검토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비율이 대상자의 50%를 넘었다. 일본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방역 규제를 완화하는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
[예영준의 시시각각]문재인 대통령 공약도 뒤집으려는 건가
박주민 법사위 위원장 직무대리가 25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통과 시키고 있다.
-
내 자식은 탈레반 폭정 안 겪게…젊은 부부 입국 많았다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인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대한민국 공군 C-130J 수송기에 탑승해 있다. [사진 공군] 아프가니스탄인
-
'아덴만 영웅'의 노백신 '회군'…청해부대 82% 확진 쇼크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301명 가운데 24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 당국은 문무대왕함 장병 전원을 공중급유수송기 2대에 나눠 후송할 계획이다. 사진은
-
68명 확진 문무대왕함 사상 첫 ‘감염 귀국’…오늘부터 공수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진 사태를 겪고 있는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 장병을 귀국시키는 ‘오아시스’ 작전이 18일 시작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4시쯤 공군 다
-
치료 많이 받았다간 300% 할증, 4세대 실손보험 7월 도입
보험금을 탄 만큼 보험료를 더 내는 구조의 4세대 실손보험이 오는 7월 출시된다. 셔터스톡 도수치료, 비타민 주사 등 건강보험료가 적용되지 않는 진료를 많이 받으면 보험료가 최대
-
MLB 뉴욕 양키스 토레스까지 양성, 코로나19 확진자 8명
지난 9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하는 토레스(오른쪽)와 애런 분 감독.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
"아이들 그립지만…" 등교후 감염 낙인, 교사들은 두렵다
지난해 5월 등교하는 서울 종로구 매동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연합뉴스 "여태 학교에서 감염을 막을 수 있었던 건 감옥 같은 나날을 견디며 아이들을 통제한 교사와 방역 수칙을 잘
-
4세대 실손보험 7월 나온다…비급여 진료 많으면 더 부담
오는 7월 1일 4세대 실손보험 상품이 출시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은 의료 이용자의 보험료는 비싸지고, 그 반대는 보험료를 깎아주는 게 핵심이다.
-
병원 많이 가면 보험료 더 낸다 ‘4세대 실손보험’ 7월 1일 출시
오는 7월 1일 4세대 실손보험 상품이 출시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은 사람의 보험료는 비싸지고, 비급여 진료를 받지 않은 사람은 보험료를 깎아주는
-
법무부도 의아한 청송 간 확진자 155명 '음성'…전원 재검사
코로나19 7차 전수조사가 예정된 8일 서울동부구치소. 뉴시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달 28일 경북북부제2교도소(옛 청송
-
조수진 "이낙연 돌려깐 이재명, 尹 찍어냈던 추미애 같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촛불은 기득권의 벽을 모두 무너뜨리라는 명령이었다”며 개혁을 외치고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지금은 이낙연 더
-
[단독]"확진자 방에 갇힌뒤 나도 확진···동부구치소 이랬다"
동부구치소, 북도 창문 여는 순간 하나되는 구조.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kim@joongang.co.kr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
[단독] "이송만돼도 80% 살았다" 47명 숨진 요양병원장 울분
지난달 21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 환자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빠른 병상 배정 부탁드립니다.” 최악의 ‘코호트(동일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