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뉴스] 론스타 뒷돈 8억, 장화식씨 2년형 확정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로부터 8억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구속기소된 장화식(53)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원을 선고한
-
[간추린 뉴스] 김정주 대표, 진경준 사건 관련 검찰 고발돼
김정주(48) NXC 대표가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게 주식을 양도하도록 승인한 혐의(뇌물공여죄)로 28일 고발당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이날 “2005년 진
-
[사설 인사이트] 돈 명예 권력을 모두 쥐려는 것에 대한 경고
#어물쩍 넘길 경우 역풍 맞을 것‘120억원대 주식 대박사건’의 장본인인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급)을 둘러싼 논란은 무엇을 의미할까.4·13 총선에서 ‘여당
-
[간추린 뉴스] 시민단체, 주식 대박 진경준씨 검찰 고발
‘120억원대 넥슨 주식 시세 차익’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2일 진 본부장을 뇌물죄
-
[백가쟁명:강성현]진흙에 묻힌 진옥(眞玉), 이탁오(李卓吾)의 부활
좁디좁은 이 땅에서, 좁쌀 만 한 권력과 빵 몇 조각으로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자'와 재갈을 집어던지고 외치는 자의 투쟁이 반복된다. 그러나 대다수는 겉으로는 고상한 척 하여도
-
[간추린 뉴스] 론스타서 8억 뒷돈 받은 장화식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유회원(64)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로부터 8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17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
-
론스타코리아에서 8억원 받은 장화식 전 대표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유회원(64)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로부터 8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17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외환
-
유회원 계좌서 수백억 확인 … 출처 조사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에게 8억원을 건넨 유회원(65·사진)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의 계좌에 거액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돼 검찰이 출처 확인에 나섰다. 서울중앙지
-
장화식에 준 8억 출처 추적 … 론스타 비자금 겨누는 검찰
유회원(65)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가 구속된 장화식(52)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에게 건넨 돈은 8억원이다. 탄원서가 효과를 봐 집행유예로 풀려날 경우 4억원을 더 준다는 합의서를
-
“집행유예로 풀려나면 8억에 4억 더”… 장화식 먼저 요구
론스타의 외환은행 ‘먹튀’를 비판하며 8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장화식(52·사진)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장씨는 2011년 유회원(65) 전 론스타코
-
[사설] 투기자본 감시자가 8억을 뜯어내다니 …
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공동대표가 체포됐다. 감시 대상인 론스타 유희원 대표로부터 2011년 무려 8억원을 받은 혐의다. 장 대표는 거액을 받은 대가로 성명서에서 유 대표의 이름
-
론스타 감시한다더니 … 시민단체 대표, 8억 뒷돈 혐의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에 대한 비판 활동을 주도하던 시민단체 대표가 론스타 측으로부터 8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조사 결과 이 단체 대표는 겉으론 론스타
-
이정재·동양 이혜경 부회장,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해
투기자본감시센터와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는 1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과 영화배우 이정재(42)씨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
도가니 제작자등 안철수 합류
[사진 중앙포토] 안철수 의원 측의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15일 영화 도가니의 제작자인 엄용훈(47) 삼거리픽쳐스 대표 등 8명을 추진위원으로 임명했다. 추진위원은 엄씨와 함
-
“일단 검찰 수사 지켜보며 금감원 분쟁조정 활용하는 게 최선”
동양 사태의 피해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이들을 어디까지, 어떻게 구제하느냐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법정관리에 들어간 동양그룹 5개 계열사의 회사채·기
-
“일단 검찰 수사 지켜보며 금감원 분쟁조정 활용하는 게 최선”
관련기사 38세 김철, 미러스 대표 맡아 1년 만에 매출 10배로 동양 사태의 피해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이들을 어디까지, 어떻게 구제하느냐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금융
-
[사설] ‘Occupy 서울’, 이념·불법시위 변질 안 된다
미국 뉴욕에서 지난달 시작된 ‘점령(Occupy) 시위’가 급기야 한국으로도 번질 기세다.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금융소비자협회·투기자본감시센터 등 4개 단체가 ‘여의도를 점령하라
-
내일 Occupy 서울 … “이념 단체 개입, 변질 우려”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의 한국판 집회인 ‘여의도를 점령하라’ 주최 측 관계자 A씨는 13일 기자에게 걱정을 털어놓았다. “저희는 요즘의 미국 뉴욕
-
장하준 교수 ‘포니정 혁신상’… 상금 1억 기부
장하준(48·사진)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진현)이 수여하는 제5회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
-
기업도시신청 약발 없나
기업도시가 부동산시장의 전면에 떠올랐다. 지난 15일까지 정부가 기업도시 신청을 받은 결과 8곳이 지정신청서를 냈다. 그동안 말로만 나돌던 기업도시의 윤곽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
[2010 세미래(稅美來)캠페인-전문세무사인터뷰]성공 자산설계 위한 세테크! 임용천 세무사
세율이 다른 종목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상속ㆍ증여ㆍ양도세는 납세자들이 세금관리를 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관리하는 세목들이다. 특히 이 세목은 변칙적으로 세액을 줄이려는 시도가 많아
-
시청을 24시간 편의점처럼 경기남부권 ‘1등’먹은 ‘짱’ 市長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외환은행 헐값 매각 논란 ‘마침표’ 찍었다
외환은행 헐값 매각 논란이 형사·행정소송에 이어 민사소송에서도 소득 없이 결말이 날 전망이다. 전직 외환카드사 직원들이 외환은행과 론스타 관계자를 상대로 냈던 민사소송을 최근 취하
-
“유능한 검사님들 왜 시간 낭비하나”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기록적인 재판이 있다. 다름 아닌 ‘외환은행 헐값 매각 관련 론스타 사건’이다. 정황에서 증거를 찾는 이 재판은 벌써 1년 넘게 지루할 정도로 늘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