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론스타서 8억 뒷돈 받은 장화식 구속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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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유회원(64)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로부터 8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17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8억원을 주식투자와 자녀유학비 등에 사용했다. 유씨는 론스타에서 별도 자금 지원을 받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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